[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김하늘의 생생한 드라마 촬영 현장 후기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31일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에는 “생생한 촬영현장을 공개합니다! 제주도 날씨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배우 김하늘씨의 반전매력(?)을 전해드려요~ 세상 예쁜미소를 짓고 있던 하늘씨가 이날 갑작스럽게 온 비 때문에 조명 반사판으로 급히 비를 피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열심히 촬영중인 배우 김하늘씨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이 게재 되었다.
최근 KBS드라마 ‘공항가는길’에서 가을 분위기에 딱 맞는 고즈넉하면서도 아름다운 멜로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김하늘은 현재 제주도에서 촬영에 한창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이런 생생한 드라마 현장을 잘 드러내고 있는 것. 드라마 속에 예쁜 풍경을 담으려다 보니 촬영장소가 바다와 가까운 곳에 있고, 바람도 많이 분다는 후문이다.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에 완벽하게 적응(?)한 김하늘은 밝게 웃다가도 갑자기 비가오면 반사판으로 몸을 재빨리 가리며 열심히 촬영 중이다. 사진 속 김하늘은 여신미소에서 현실 적응중인 사랑스러운 미소로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리얼한 현장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공항가는길’은 제주도에서 다시 만난 수아(김하늘)와 도우(이상윤)가 앞으로 어떤 감전변화와 관계의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오늘 밤 10시 12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M C&C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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