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FNC엔터테인먼트가 특별한 10살 생일을 보내고 있다.
1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올해 창사 10주년을 맞이해 비영리 재단법인 LOVE FNC와 함께 ‘열일[10+1]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0가지 공익활동과 팬들이 참여한 SNS 캠페인이 더해져 전체 프로젝트가 완성되는 ‘10+1’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노홍철, 최종훈(FT아일랜드)이 참여한 탄자니아 봉사활동을 비롯해 미얀마 학교 건축 및 교육 지원, 에콰도르 긴급구호 지원,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지원, 국내 아동 정서 지원, 국내외 의(衣)•식(食) 지원, 밥퍼 나눔 봉사, AOA 멤버들이 함께한 유기동물 보호활동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8가지의 공익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오는 12월 17일 18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리는 국내외 아동교육지원을 위한 자선바자회로 10가지의 활동을 완수한다.
FNC 측은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 등 아티스트들의 이름을 딴 도서관과 학교 건립을 진행하고 있다. 배우 정진영, 정해인의 학교 짓기 프로젝트 동참 및 소속 아티스트와 연습생, 직원들의 다양한 국내외 봉사활동 참여를 바탕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2015년 코스닥협회가 선정한 ‘제7회 대한민국 코스닥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사회공헌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LOVE F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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