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닥터 스트레인지’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중국 분위기를 한껏 살린 화보로 대륙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국 유명 패션지 훙슈그라치아는 최신호 화보 촬영에 나선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화보를 1일 정식으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중국적 정취가 물씬 풍기는 콘셉트로 시선을 모았다. 상하이의 마천루를 배경으로 현대적인 느낌을 자아내는가 하면 동그란 테의 독특한 선글라스를 쓰고 단발머리 소녀와 포즈를 취하고, 수염을 길게 기른 노인과 장기를 두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까지 신비로우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외과의사가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훙슈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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