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KBS측이 ‘마음의 소리’ 편성과 관련,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KBS 관계자는 1일 TV리포트에 ‘마음의 소리’가 12월부터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는 보도에 대해 “입장을 정리 중이다. ‘마음의 소리’ 편성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마음의 소리’는 오는 7일 네이버를 통해 첫방송된다. 이후, 지상파 버전이 추가돼 오는 12월 KBS2를 통해 방영될 예정.
이날 한 매체는 ‘마음의 소리’가 ‘슬램덩크’ 자리에 편성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슬램덩크’는 라미란의 꿈 계주 이후 휴식기를 가질 예정으로 전해졌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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