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연예인 야구단이 소외계층을 돕는다.
5일과 6일 산업부와 산하기관은 연예인 야구단과 함께 ‘에너지 나눔 실천 제2회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이하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서울 신월야구장과 난지 한강공원 난지 2야구장.
대회 종료 후 우승 팀의 이름으로 한국에너지재단의 기부사업과 연계해 사회 공헌사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1회 대회에 출전했던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올해 새롭게 추가된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함께 한다. 연예인 야구단은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참가 팀인 천하무적(대표: 김창렬)과 공놀이야(대표: 홍서범), 조마조마(감독: 강성진), 컬투치킨스(대표: 김태균) 등 4팀이 참가한다.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는 산업방송 채널i와 (주)한스타미디어, (주)에스티엔이 주관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유관기관 등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한스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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