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장혁진이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 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7일 소속사인 엘리펀엔터테인먼트는 장혁진의 ‘낭만닥터 김사부’ 대본 인증샷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장혁진은 촬영장에서 의사 가운을 입고 대본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이 시대의 ‘낭만닥터’ 김사부와 그로 인해 성장하게 되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성장 낭만 메디컬 드라마다.
장혁진은 tvN 드라마 ‘미생’에서 문과장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올해 첫 1000만 영화인 ‘부산행’에서는 승무원 기철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장혁진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또 한번 자신의 매력을 표현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금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엘리펀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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