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최근 사랑 받는 드립에 대해 “데뷔부터 이랬다”고 설명했다.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는 채널A ‘싱데렐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희철이 참석했다.
김희철은 지난 7일 JTBC ‘팬텀싱어’에 참석한 것을 언급하며 “해외 활동을 하지 않으며 한국에서 프로그램을 골라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수만가지 프로그램이 들어왔다. 안 겹치는 것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찌보면 ‘팬텀싱어’는 오디션 프로그램 느낌이 난다. ‘싱데렐라’는 노래방에서 노는 느낌”이라는 말을 했다.
이어 최근 드립으로 사랑 받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데뷔 때부터 그랬다. 그래서 조심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그랬었다”고 전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조성진 기자 jinphoto@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