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황금주머니’ 김지한이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
MBC 새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이혜선 극본, 김대진 연출) 제작발표회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김대진PD 김지한 류효영 안내상 오영실 이선호 손승우 홍다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김지한은 “개명 후에 공식석상에서 처음으로 인사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근 진이한에서 김지한으로 개명한 바 있다.
특히 김지한은 개명 이유에 대해 “뮤지컬까지 하면 저도 10년 넘도록 배우 활동을 했다”면서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마음으로, 터닝포인트 한다는 마음으로 김지한이라는 활동명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알렸다.
한편 ‘황금주머니’는 번듯한 결혼을 위해 본의 아니게 돈을 주고 가짜 부모를 만들었던 주인공이 그들과 진짜 가족이 된다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다. ‘워킹맘 육아대디’ 후속으로 오는 14일 첫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조성진 기자 jinphot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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