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포토-Lab] 이병헌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남자’

[TV리포트 = 조성진 기자] 배우 이병헌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에 참석해 남자연기자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병헌은 챠차 그레이 슈트에 체크 셔츠로 캐주얼한 슈트핏을 뽐냈다. 또한 그의 건치 미소와 불꽃 눈빛은 여심을 흔들어 놓았다.

올해로 36회를 맞은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은 한국영화평론가협회에서 매년 그 해의 우수한 영화 및 영화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최우수작품상에 밀정(김지운 감독), 감독상 ‘비밀은 없다’의 이경미 감독, 남자연기자상 ‘내부자들’의 이병헌, 여자연기자상 ‘비밀은 없다’의 손예진 등이 수상했다.

이병헌 ‘캐주얼한 슈트도 너무 잘 어울려’

이병헌 ‘건강한 건치 미소에 빠져든다’

이병헌 ‘상 받는 모습도 조각이네’

이병헌 “정말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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