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손예진, 엄지원의 눈호강 절친 인증샷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 11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진아씨 수상축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엄지원,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화이트, 블랙 드레스를 입고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8일 진행된 제 36회 영평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손예진은 이날 여자연기상을 수상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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