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재창 기자] 십이지장암 투병 끝에 사망한 들국화의 기타리스트 故 조덕환의 빈소가 14일 서울 신촌세브란스에 마련됐다.
고인은 지난 1985년 들국화로 데뷔했다. 1집 활동을 마치고 들국화에서 탈퇴한 고인은 1987년 미국으로 건너갔다가, 지난 2009년 귀국해 솔로로 음악계에 복귀했다. 2011년 첫 솔로 앨범 ‘롱 웨이 홈’(Long way Home)을 발표했으며 올해 2월에도 신곡 ‘파이어 인 더 레인’(Fire in the rain)을 선보였다.
<사진공동취재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