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무한도전’ 정준하와 박명수가 캐나다로 출국했다.
15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정준하와 박명수가 어제 캐나다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준하는 북극곰과의 교감 미션을 받은 바 있다. 이는 지난 1월, 올해 해야 할 미션들을 편지에 적어 서로에게 임무를 주는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나온 것.
특히 정준하는 지난해 진행된 ‘극한알바’ 특집을 통해 아프리카로 출국, 코끼리 도토를 만나 남다른 교감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때 동행했던 박명수와 북극곰 미션을 함께 해 눈길을 끈다.
정준하와 박명수는 ‘무한도전’에서 하와 수 커플로도 활약하고 있는 만큼 캐나다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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