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타블로가 아내 강혜정에 대한 애정을 각별하게 드러냈다.
타블로는 패션매거진 에스콰이어 11월호에서 “혜정 씨를 아직도 파악 중이다. 아직 배우고 있는 중이다”며 웃었다.
타블로는 “사랑한다고 반드시 결혼해야 된다는 그 개념을 반대했다. 사랑하면 결혼할 수 있지만, 결혼한다고 사랑한다는 건 절대 아닌 게 그냥 숫자로도 보이니까. 지금 저도 신기하다.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있고, 생활에 굉장히 만족하다”고 소개했다.
또 “혜정이를 아마 평생 알아가면서 살아야겠다”면서 “나와 맞는 이 사람을 만난 게 다행이다. 결혼이 중요한 게 아니다”고 덧붙였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