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미쓰에이 멤버 페이가 탈퇴한 전 멤버 지아의 새 음원 발표를 홍보했다.
페이는 16일 지아가 자신의 SNS 웨이보에 게재한 중국 첫 솔로 음원 홍보 글을 자신의 SNS에 리포스트하며 지아의 홀로서기를 홍보했다.
페이는 “내 취향에 딱이야. (뮤직비디오) 다 보고 바로 잠자리로~여러분도 다 보시고 리포스트 해주세요. 잘 자요!”라는 글을 더해 지아를 적극 응원했다.
페이는 앞선 14일과 15일에도 지아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싱글 재킷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옛 미쓰에이 동료이자 절친한 친구의 첫 앨범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한 지아는 지난 5월 JYP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며 팀을 떠나 본국인 중국으로 돌아갔다. 6월 중국 바나나플랜과 계약을 맺고 본격 중국 활동에 돌입, 15일 자정 첫 솔로 음원인 ‘급아괴'(給我乖)를 발표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페이 웨이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