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원더걸스 유빈과 소녀시대 서현이 상반된 스타일로 매력을 발산했다.
해외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는 최근 디자이너의 한국 방문을 기념해 서울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 ‘영 코리아(Young Korea)’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마이클 코어스 코리아 출범과 신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에 맞춰 내한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가 직접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서현과 유빈이 참석했다. 두 사람은 흑백의 상반된 의상으로 행사장을 빛냈다. 서현의 청순미와 유빈의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빈은 지난 7월 새 싱글앨범 ‘Why So Lonely’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서현은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로 배우 굳히기에 나섰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마이클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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