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보기 좋은 ‘WM남매’ B1A4와 오마이걸이 나란히 2017년을 준비한다.
B1A4와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2017 시즌그리팅을 완성했다. 우선 B1A4는 ‘ENJOY 2017 WITH B1A4’ 타이틀로 볼링, 낚시, 축구, 식물 기르기, 사진 찍기 등 B1A4의 일상 속의 모습을 담았다.
반면 오마이걸은 ‘WELCOME TO OH MY GIRL SHOOL 2017’ 타이틀로 과학부, 치어리딩부, 걸스카우트, 도서부, 의상부 학생으로 변신해 학교를 배경으로 싱그럽고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그리팅은 오마이걸의 첫 발매. 그동안 시도한 적 없는 교복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번 시즌그리팅에는 탁상 달력과 스케줄러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손글씨로 만들어진 스티커, 포스트 카드,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영상을 담은 메이킹 DVD도 제공한다.
11월 컴백을 앞둔 B1A4와 2016년을 뜨겁게 보낸 오마이걸은 2017년도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2017 시즌그리팅은 오는 12월 초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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