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가 첫 방송 전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와 먼저 만난다.
SBS 측은 “오는 20일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의 여섯 번째이자 대망의 마지막 시즌인 ‘더 라스트 찬스’가 첫 방송된다. 시청자들의 관심이 연일 고조되는 가운데 첫 방송 직전인 20일 오후 8시 45분부터 30분간 특집으로 ‘K팝스타6’ 쇼케이스를 편성한다”고 알렸다.
첫 방송 바로 직전에 해당 프로그램의 스페셜 특집을 편성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 이는 ‘K팝스타6’를 준비하고 있는 SBS 측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쇼케이스’에서는 ‘K팝스타6’의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이 마지막 시즌을 앞두고 각자의 생각과 속내를 모두 털어놓은 단독 인터뷰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미리보는 ‘K팝스타6’의 하이라이트 장면들이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또한 세 심사위원들이 서로를 평가하는 ‘디스전’까지 담긴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이번 ‘K팝스타6’는 YG-JYP-안테나 3사 공동 우승자 프로듀싱 특전, 일반인 참가자는 물론 소속사 연습생, 기성 가수까지 참여할 수 있는 파격적인 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K팝스타’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SBS ‘K팝스타6 -더 라스트 시즌’은 ‘K팝스타6 쇼케이스’가 끝난 직후인 11월 20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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