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룰라 출신 김지현, 채리나가 나란히 결혼식을 올리고 함께 신혼여행길에 올랐다.
18일 김지현, 채리나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두 사람이 최근 결혼을 했다. 오는 12월 함께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스몰 웨딩을 올렸다. 혼전 임신은 절대 아니다”고 설명했다.
김지현은 10월 말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채리나는 11월 11일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식을 올렸다. 룰라 멤버로 인연을 맺어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신혼여행도 함께하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하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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