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SBS ‘낭만닥터 김사부’가 쟁쟁한 후보들을 꺾었다.
20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개한 콘텐츠 파워 지수에 따르면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가 올랐다.
2위에는 MBC ‘무한도전’, 3위에는 SBS ‘질투의 화신’, 4위에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위에는 SBS ‘런닝맨’이 등극했다.
지난 11월 7일 첫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다.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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