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아이오아이 전소미의 뜨거운 인기가 ‘안녕하세요’ 스튜디오까지 달궜다.
21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3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심형탁 이상우 서인영 전소미가 출연해 출연자들이 기부한 물품으로 경매를 진행했다.
이날 전소미는 초등학교 때 착용했던 태권도복과 운동화를 내놨다. 전소미는 “어릴 때 소아비만이었다. 때문에 태권도를 시작했고, 8년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활동이 마무리 되면 태권도 4단을 딸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전소미의 태권도 도복은 팬들 사이에서 입찰 경쟁으로 뜨거워졌다. 여기에 이영자는 “오디션 프로에서 1등 한 소미의 물건을 갖고 있으면 잘 될 것”이라고 말을 보태 구매 욕구를 더욱 높였다.
결국 전소미의 태권도복과 운동화는 70만원에 낙찰됐다. 이는 이번 경매의 최고가가 됐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KBS2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