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배우 유인나, 김고은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tvN 10주년 특별기획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응복 연출, 김은숙 극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유인나, 김고은은 극과 극 패션으로 미모를 뽐냈다. 미니스커트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한 유인나와 달리 김고은은 플리츠 스커트로 눈부신 매력을 어필했다.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비투비’의 육성재가 출연하는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도깨비 신부라고 주장하는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설화로 내달 2일 첫방송한다.
유인나 ‘각선미 뽐낸 미니스커트’
유인나 ‘사과같은 미모’
김고은 ‘눈부신 패션센스’
김고은 ‘신비미 작렬’
suji@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