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손예진, 이민정, 송윤아, 오윤아가 공효진, 엄지원을 응원하기 위해 뭉쳤다.
22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씽.시간가는줄 모르고 몰입했던 영화. 미스테리와 드라마가 적절히 버무려져 긴장하며 보다보면 나중에는 가슴 아프고 울컥해지는 여자들의 이야기.#엄지원#공효진.내가 사랑하는 두배우들은 기대를 뛰어 넘은 혼신의 연기를 보여준다. 자랑스럽다. 뜨거운박수를 쳐주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공효진, 엄지원, 송윤아, 손예진, 이민정,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영화 ‘미씽’에 출연한 공효진, 엄지원을 응원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것.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