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모태 미남’임을 입증했다.
다니엘 헤니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이 턱시도를 매튜 그레이 구블러로부터 훔쳤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엔 똘망한 아이 다니엘 헤니가 담겼다. 통통한 볼살이 꼬집고 싶은 충동을 자아낸다.
다니엘 헤니가 언급한 매튜 그레이 구불러는 다니엘 헤니가 출연 중인 미국 CBS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14’에 출연 중인 배우. 극중 정장을 자주 입는 것에 빗댄 다니엘 헤니의 위트가 눈길을 끈다.
매튜 그레이 구불러는 다니엘 헤니의 글에 “천사같은 사람”이라고 화답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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