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은 tvN ‘신서유기3’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규현은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11월호에서 “‘신서유기 시즌3’ 합류한다. 저도 정말 이해가 안 된다. 아직 방송 전이긴 하지만, 보통 게스트를 섭외하면 나영석 PD님이 작업실로 데려간다. 전 처음에 몰래 카메라인 줄 알았다”며 “미팅하는 내내 왜 절 섭외하려는지 궁금해서 계속 물어봤다”고 웃었다.
또 “보통 제안이 들어오면 회사 결정에 잘 따르는 편이다. 이번에도 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많아서 한 번 해보자고 결정했다”며 “요즘 ‘라디오스타’가 좀 힘들어서 다른 예능을 하고 싶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규현은 “‘신서유기3’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는 할 수 없고, 분위기도 살펴볼 여력이 없었다. 나중에 방송 보면 아실 거다. 왜 분위기도 살필 수 없었는지”라고만 알렸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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