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조성진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 수호, 배우 김수현, 그룹 2PM의 멤버 옥택연이 23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형'(권수경 감독)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수호, 김수현, 옥택연은 개성 만점 코트 패션으로 이목을 끌었다. 수호는 모범생 스타일로 가장 깔끔한 코트 패션을, 김수현은 무스탕 스타일의 코트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옥택연은 짙은 레드 컬러의 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조정석, 도경수(디오), 박신혜 등이 열연을 펼친 ‘형’은 사기전과 10범 형과 잘 나가던 국가대표 동생, 남보다 못한 두 형제의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기막힌 동거 스토리를 그린 브로 코미디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엑소 수호 ‘모범생 스타일이 잘 어울려’
엑소 수호 “혼자 있어도 넘버원~”
김수현 ‘요동치는 여심’
김수현 ‘훈훈함이 2배로~’
옥택연 ‘양말까지 색깔 맞춤’
2PM 옥택연 “이거 아무나 소화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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