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동물의 사생활’ 문근영이 냉혹한 자연의 법칙과 마주했다.
지난 1월 11일 방송된 ‘동물의 사생활’ 7회에서는 펭귄의 하루를 본격적으로 카메라에 담기 시작하는 문근영, 김혜성, 에릭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엇보다 이날 냉혹한 야생의 세계와 마주한 문근영은 연출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평화로운 펭귄의 모습을 촬영하던 중 벌어진 긴급상황. 문근영은 펭귄의 알을 노리는 천적 도둑갈매기의 모습을 포착했다. 마음의 준비를 하긴 했지만, 막상 눈 앞에서 펼쳐진 돌발 상황에 문근영은 감정을 드러낼 수밖에 없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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