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더 맨 블랙(THE MAN BLK)’ 멤버 신정유가 치킨 광고모델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더 맨 블랙’에서 러블리 밀크남으로 불리는 신정유가 BBQ의 대표메뉴 ‘NEW 치킨강정’ 광고모델로 발탁돼 차세대 CF스타로서의 행보를 시작한 것.
광고 속 게임에 집중하던 신정유는 “강적이다”라는 소리에 “강적? 치킨강정!”이라고 치킨에 홀린듯 소리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더 맨 블랙의 비주얼 멤버로 불리는 신정유는 망가짐을 서슴치 않는 반전 매력으로 호평을 사고 있다.
이에 신정유는 “인기 스타들만 출연한다는 치킨광고에 출연하게 돼 영광스런 마음으로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신정유는 하이틴 히어로물 웹드라마 ‘고벤져스’에서 변비에 걸린 왕자병 아이돌 연습생으로 열연하며 코믹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더 맨 블랙’의 멤버들이 다양한 드라마, 광고, 예능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신정유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