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방송인 김성주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MBC ‘2016 가요대제전’ MC로 나선다.
29일 MBC 측은 “올 한 해 가요계를 빛낸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MBC ‘2016 가요대제전’에 김성주와 윤아가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깔끔한 진행과 노련미가 돋보이는 김성주는 올해로 4년 연속 MBC ‘가요대제전’의 MC를 맡으며 대체 불가한 국민 MC로서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윤아 역시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MC 자리를 꿰찼다.
지난해 방송된 ‘2015 가요대제전’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성주와 윤아는 편안하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16 가요대제전’에서는 두 사람이 보여줄 환상의 호흡이 기대된다.
한편 ‘2016 가요대제전’은 오는 12월 31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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