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가 뜨거운 인기로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30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시청률 21.7%를 기록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8회 만에 20%를 돌파했다. 또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뜨거운 인기를 보이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 중인 MBC ‘불야성’은 6.2%를,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3.5%를 기록, ‘낭만닥터 김사부’와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누군가를 이기고 싶어 의사가 된 남자와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의사가 된 여자가 김사부를 만나 삶의 가치를 깨닫는다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한석규, 서현진, 유연석이 출연 중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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