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무한도전’ 정준하가 초콜릿 복근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2일 인스타그램에 “핸드폰초기화돼서..우울했다가…3년전 요맘때 사진을 우연히 발견하고. 그땐 참…조만간 그때를 떠올리며 몸만들기 돌입할 것임#무한도전은 사랑입니다 #밀라노 모델을 꿈꾸며 #딱 10kg만 #나 말리지마#펌핑없이 30kg뺀 몸#이쁜 복근 #오늘도 무도는 이 시간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준하는 식스팩 복근을 뽐내고 있다. 지금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 인상적이다. 정준하는 과거 ‘무한도전’에서 밀라노 패션쇼 진출을 꿈꾸며 다이어트를 했다. 무려 30kg을 감량해 초콜릿 복근을 완성했다. 하지만 얼굴살도 빠져 급노화, ‘촛농’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한편, 현재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와 박명수가 함께한 ‘북극곰의 눈물’ 편이 방송 중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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