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신인 배우 김아라가 한류유망주로 떠올랐다.
김아라는 지난 11월 30일 63빌딩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한민국연예대상에서 한류유망주 부분 mcn (멀티채널 네트워크) 상을 수상하였다 .
오는 3일에는 ‘아바타tv’ 첫방송을 진행한다. 국내 팬들하고 소통하며, 중국 문화나 음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아라는 2002년 탈북하여 2009년 한국에 정착하여 방송인으로 활동하다가 최근에 연기자로 활동을 활발이 하고 있다. 웹드라마 ‘아는사람’에서 여주인공 맡았으며 최근 전속사가 생기면서 영화 드라마에서 연기자로 활동폭을 넓히는 중이다.
현재는 영화 ‘원더플라이프’에서는 소영 역으로 촬영을 마쳤으며 예능 ‘이제 만나로 갑니다’ 고정으로 출연중이다. 오는 13일에는 일본 도쿄 티브 통해 김아라의 인생 스토리을 다루워지며 일본팬들과의 만남도 가질 예정이다 .
중국어을 잘하며 북한 관련 컨텐츠( 영화 ,드라마,mcn) 연기자로 활동하고 싶다고 했다. 김아라는 앞으로의 활동은 연기자 위주로 하려고 하고, 차기작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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