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진기주가 차기작으로 ‘군주-가면의 주인’ 출연을 검토 중이다.
2일 진기주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TV리포트에 “진기주가 MBC 새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박혜진 극본) 출연을 검토 중이다”면서 “확정된 것은 없다”라고 전했다.
진기주는 2014년 제23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올리비아로렌상을 받고 연예계에 입문했다. 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 ‘퐁당퐁당 LOVE’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통해 연기 경험을 쌓았다.
한편 ‘군주-가면의 주인’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사극. 유승호 김소현 윤소희 엘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2017년 상반기 방송 될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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