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이상아가 자신의 사생활 공개를 앞두고 심경을 전했다.
6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 할수 있음에 감사하자. 힘내고 짱아야”라며 “오늘 EBS 리얼다큐 방송하는 날이라 잠을 제대로 못잤다. 어떻게 우리 모녀가 비춰질지. 행여 또 다른 문제가 생기는건 아닐지 걱정이 많아진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상아는 이어 “관심 받는 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지만 한편으론 두렵기도 하다. 좋은 소식이 아니어서”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상아는 최근 EBS 다큐 프로그램 ‘리얼극장 행복’에서 세 번째 이혼 사실을 밝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아 모녀의 묵은 속내도 속시원히 공개된다. 오후 10시 45분 방송.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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