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가수 서영은이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풀스토리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는 서영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영은은 “남편과 11년째 기러기 생활 중”이라고 밝히며 “남편은 두바이에서 음악 분수 엔지니어를 하고 있다. 처음 만났을 때 남편을 보고 강동원과 비슷해 보였다”고 말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성대현은 서영은의 남편이 두바이 호텔에서 근무 중이란 얘기를 듣고 “남편이 부자냐”고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해 눈길을 끌었다. 질문을 듣고 난 서영은은 “나쁘지 않다”고 답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밖에 서영은은 외국에서 오래 지낸 탓에 한국말이 서툰 남편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서영은의 결혼 생활 풀 스토리는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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