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조성진 기자] 배우 도희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유니플렉스에서 열린 뮤지컬 ‘더 언더독’ VIP데이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도희는 레드 체크무늬 원피스에 가죽 재킷을 매치하며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인형같은 작고 아담한 그녀의 모습은 극장을 찾은 사람들의 시선을 싹쓸이했다.
‘더 언더독’은 진돗개 진과 군견인 세퍼트 중사를 비롯해 강아지 공장의 모견 마르티스 마티 등 각자의 사연을 가진 반려견들이 모여 있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들의 시선으로 그려낸 창작 뮤지컬로 내년 2월 26일까지 공연한다.
도희 ‘인형으로 착각하겠네’
도희 ‘시크하면서도 섹시해~’
도희 ‘점점 더 예뻐지네’
도희 ‘엄지 공주가 여기있네~’
jinphot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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