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보톡스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서유리는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톡스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얼굴..보톡스 넣을 시간도 없구요.. 최근 갑상선쪽에 문제가 생겨서 1년동안 약을 먹어야하는데 그 영향으로 부었습니다. 저도 왜 붓는지 모르고 살이 찐 걸로만 생각했었는데 건강문제였어요. 좋지못한 모습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빨리 좋아지게끔 노력할게요. #라디오스타 #부어서 #저도 #속상합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서유리. 방송을 본 네티즌들을 서유리의 얼굴이 부었다면서 보톡스를 그만 맞으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서유리가 직접 해명한 것.
서유리는 SNS를 통해 솔직한 심경을 밝히며 네티즌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악플러들을 고소한 바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