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두 톱스타가 만났다.
정우성은 8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중국 여배우 장쯔이와 포토월 앞에서 급하게 촬영 중인 정우성의 모습이 담겼다.
장쯔이는 여유가 가득한 표정과 자세를 취한 반면, 정우성은 포즈를 취하다만 모습이다. 이조차도 설정으로 보일 만큼 멋스럽다.
정우성은 8일부터 열린 제1회 마카오국제영화제에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선정돼 마카오로 출국했다. 마카오국제영화제는 13일까지 마카오 일대에서 열린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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