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신지가 그룹 코요태를 태표해 데뷔 18년을 자축했다.
지난 9일 결성 18주년을 맞이한 코요태 신지는 SNS에 “18주년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저희 코요태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해주시고 늘 응원해주시고 이뻐해주시고 사랑주시고. 그 어떤 말로도 다 표현이 안되네요”라고 인사했다.
멤버 김종민, 빽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늘 그래왔던 것처럼 멈추지 않고 계속 여러분 곁에 있을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고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18년째 혼성그룹을 유지하고 있는 코요태는 지난 4일 신곡 ‘빙빙’을 발매했다. 코요태의 신곡 ‘순정’ ‘실연’ ‘패션’ ‘비몽’ 등과 비슷한 밝은 멜로디에 슬픈 가사가 어우러진 한국형 댄스 장르다. 작곡가 주영훈과 12년 만의 의기투합으로 관심을 받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YT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