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엑소를 이탈한 타오(황쯔타오)가 갓세븐 멤버 잭슨과 만났다.
타오는 11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야”라는 메시지와 함께 잭슨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타오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손으로 브이(V)를 그렸고, 잭슨은 뾰루퉁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잭슨은 지난 10일 중국 베이징 연예중심에서 열린 2016 텐센트 미디어 성광대상 시상식에 참석, 올해의 예능 스타상과 인터넷 예능상을 수상, 중국 예능계 대세임을 입증했다.
한편 타오는 지난해 엑소를 무단으로 이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타오는 중국에서 가수, 배우 등으로 활동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타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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