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송재림이 日 매거진 ‘Reborn’을 발간했다.
‘Reborn’은 송재림만을 위해 제작된 매거진으로, 송재림의 기억, 일상, 탐구 라는 3가지의 콘셉트로 총 3번 발간될 예정이다.
매거진 속에는 송재림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일본을 방문해 촬영한 컷들과 그간 송재림의 근황을 알 수 있는 인터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자신의 손길이 묻어 있으면 좋겠다는 송재림의 의견에 따라, 중간중간 그의 손 글씨는 물론 직접 찍은 사진들도 포함 되어 있어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들에 대한 세심한 마음이 곳곳에 베어 있다고.
데뷔 후 2년동안 일본에서만 7번의 단독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한류스타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송재림은 조금이나마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매거진을 발간, 30대 초반 송재림이 가지고 있는 배우로서, 인간으로서의 기억들을 그대로 담아 퀄리티 높은 화보 컷들은 물론이고 송재림의 진솔한 이야기를 동시에 담아 소장가치를 높이고 있다.
한편, 송재림은 현재 SBS ‘우리 갑순이’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한류스타로서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Re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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