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훈훈한 바리스타, 멋진 트레이너, 잘생긴 옆집남자가 있다. 그런데 이런 훈훈함은 어디에 가면 볼 수 있을까.
12일 크로스진 소속사 측은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찌릿찌릿 크로스진’이라는 제목으로 총 6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각 멤버가 신입사원, 바리스타, 과외 학생, 헬스 트레이너, 옆집 남자 등으로 변신해 매력을 발산했다”고 밝혔다.
신원호는 직장 후배, 세영은 바리스타, 상민은 신입사원, 캐스퍼는 한국어 과외를 받는 학생, 용석은 헬스 트레이너, 타쿠야는 옆집 남자로 변신했다. 해당 영상은 멤버들과 눈 맞춤하는 시점으로 촬영됐다.
현재 크로스진은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멤버 용석은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타쿠야는 일본 뮤지컬 ‘흑집사-NOAH’S ARK CIRCUS’, 신원호는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아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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