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이시영이 자신의 친오빠에 대해 언급했다.
이시영은 최근 진행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녹화에서 수제버거 명인의 조리과정을 보던 중 “친오빠가 미국에서 햄버거 푸드트럭을 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시영은 “(옆에서 지켜보니)일이 힘들어서 팔뚝이 두꺼워질 수밖에 없다”며 친오빠가 현재 햄버거를 만드는 셰프임을 공개했고 “강한 열에서 요리를 하니 늘 오빠가 걱정된다”며 멀리 떨어져 있는 오빠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이에 백종원은 “(햄버거 뿐만 아니라) 일반 음식을 해도 팔뚝이 두꺼워진다”며 옷소매를 걷어붙였고, 출연진들은 갑작스러운 백종원의 ‘팔뚝부심’에 폭소했다.
‘라면VS햄버거’ 편으로 꾸며지는 ‘백종원의 3대 천왕’은 17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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