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광고→영화로 만드는 美친 비주얼

[TV리포트=김풀잎 기자] 광고를 영화로 만드는 공유의 그림 같은 美친 비주얼이 공개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기아 자동차 K7의 뮤즈로 발탁되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인 공유는 이번 광고 비하인드 컷을 통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공유는 완벽한 수트핏의 정석과도 같은 모습이다. 특히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에 수트를 입은 모습은 영화 ‘밀정’ 속 우직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김우진을 연상케 하는 반면 그레이 컬러의 베스트와 자켓 차림과 올 블랙 컬러 차림은 ‘도깨비’ 속 세련되고 댄디한 김신을 떠올리게 한다. 

무엇보다 훈훈한 외모와 듬직하고 넓은 어깨, 우월한 비율까지 어느 것 하나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공유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매니지먼트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