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김유정이 아시아 스타로 떠올랐다.
김유정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1일 인스타그램에 “홍콩의 빛나는 야경보다 더욱 더 빛나는 유정이가 홍콩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즈 2016’ 시상식에서 ‘연간 최다 검색 신세대 여배우상’을 수상했습니다! 팬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유정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유정아_넌_한국의_자랑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트로피를 손에 들고 미소짓고 있다. 블랙 드레스에 레드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성숙한 미모가 돋보인다.
김유정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홍라온 역을 맡아 열연, 호평을 이끌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싸이더스HQ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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