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16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스토리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 제니는 크롭톱 니트에 갈색 바지를 매치해 일상룩을 완성했다. 한줌 허리의 제니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귀여운 미소를 지었다.
제니의 패션은 평범하지 않았다. 백리스 상의로 과감하게 등 라인을 뽐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그는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등 미국에서의 시간을 만끽했다. 팬들은 “예쁘다” “옷 너무 잘 어울려” “엄청나다” 등의 댓글로 감탄했다.
한편 제니는 최근 음악 작업을 위해 로제와 함께 미국 LA로 향했다.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오는 8월 데뷔 5주년 기념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BLACKPINK THE MOVIE)’를 공개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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