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매니지먼트 ‘해냄’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배우 이태임의 사랑이 담긴 따뜻한 구세군 자서냄비 봉사 활동 소식을 전했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매년 12월 한 달 동안 소외계층들에게 사랑과 도움을 전하고자 거리 모금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3시 배우 이태임이 명동 한복판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직접 모금 행사에 나선다.
이날 이태임은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행사에서 직접 시민들과 만나 대화하며 조그만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그녀는 ‘어수선한 경제 상황과 경기 침체 여파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소외계층들이 겪고 있을 추위와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이런 좋은 행사에 참여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현재 이태임은 김희선&김선아와 함께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를 촬영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매니지먼트 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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