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슈퍼모델에 도전한 이경실 딸 손수아가 입상에 실패했다.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2016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열렸다. 슈퍼모델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 이경실 딸 손수아는 수상의 영광을 안지 못했다.
손수아는 JTBC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에서 이경실과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예쁜 외모와 똑부러지는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슈퍼모델에 도전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손수아는 슈퍼모델 대회 1차, 2차 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입상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슈퍼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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