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엄마!”…’1박2일’ 박서준, 무릎 꿇은 ‘불운의 아이콘’

김가영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가영 기자] ‘1박 2일’의 ‘비운의 얼막이’ 박서준의 간절함이 느껴지는 무릎 꿇기가 포착됐다.

오는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박서준-박형식-최민호와 함께 전라북도 무주로 떠난 ‘꽃미남 동계캠프’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주 박서준은 초반 멤버들의 투표에 의해 얼막이(얼굴막내)에 등극해 좌절하는가 하면, 점심식사 복불복에서는 꼴찌를 면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슬기 식사를 선택하는 불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에 그가 이어진 복불복에서도 불운을 이어갈지에 궁금증이 모아졌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서있는 멤버들 앞에서 홀로 무릎을 꿇고 있는 박서준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런 박서준의 다소곳이 모은 두 손과 표정에서 간절함이 느껴져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안긴다.

이는 저녁식사 복불복을 앞둔 박서준의 모습으로, 그는 “여기서 올해 운 다 쓰고 싶다”라며 열의를 불태우기 시작했다. 이어 무릎을 꿇은 박서준은 이내 머리까지 박으며 간절함과 좌절을 오가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고. 특히 그는 “엄마!!”라며 포효를 하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또 다른 스틸 속에 담긴 박서준의 환희에 찬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좌절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양손으로 주먹을 쥔 채 기쁨을 표현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너무도 귀여워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짓게 만들고 있다. 이에 박서준에게 어떤 상황이 펼쳐진 것일지, 복불복의 결과는 어땠을 지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비운의 얼막이’ 박서준의 간절하다 못해 처절한 모습과 저녁식사 복불복의 결과는 오는 25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꽃미남 동계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1박 2일

author-img
김가영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스타] 랭킹 뉴스

  • '돌싱글즈2' 유소민, 재혼과 동시에 임신 겹경사 "푸른 뱀띠맘 됐어요"
  • 평범함을 특별함으로 바꾸는 '패셔니스타' 이동휘의 스타일링
  • '핑크 블러드' 카리나의 SM 향한 사랑 듬뿍 담은 '핑크 아이템'
  • '지거전' 장규리, 화면 뚫고 나온 여친룩 화제...'러블리' 그 자체
  • '오겜2' 준희, 본캐도 예쁘네...조유리의 일상 사복 패션
  • 에스파 윈터 "가수, 현실성 낮아...선생님 되고 싶었다"

추천 뉴스

  • 1
    '스네이프 교수' 故 알란 릭맨, 암투병으로 사망한지 9년째...'해리포터' 팬들 추모 [할리웃통신]

    해외 

  • 2
    중학생 팬이 한 아이의 어머니로.. 엄정화, 오랜 팬 만나 울컥 "눈물 나"

    이슈 

  • 3
    '미자母' 전성애 "사위 김태현, TV 이미지와 달라...따뜻하고 의리 있어" (미자네주막)

    이슈 

  • 4
    제작비 3천만 원 트로피 공개에 선수들 '술렁'..."프로야구 우승컵보다 비싸" (최강야구)

    TV 

  • 5
    밖에선 친절, 집에서만 화내는 딸... 母 "엄마로서 존중 못 받는구나 싶어"('결혼지옥')

    TV 

지금 뜨는 뉴스

  • 1
    손정은, "부친상 후 남편과도 이별" 5년 전 이혼 최초 고백 ('물어보살')

    TV 

  • 2
    이영자, 세 번째 주방 생겼다…선물한 김숙 "견적 200만원" ('김숙TV')

    이슈 

  • 3
    "개소리" 유민상, 박소영♥문경찬 축의금 4천설에 발끈…오나미 오열 ('동상이몽2')

    TV 

  • 4
    고현정, 생방 직전 사라진 려운 찾았다…악마의 편집→차 사건에 '위기' (나미브) [종합]

    TV 

  • 5
    대니 구 "바이올린 가격이 5억...후원 받은 것, 내 소유 아냐" (세차JANG) [종합]

    TV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