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선우선이 블랙위도우로 변신했다.
선우선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선우선 #sunwoosun #catwoman #blackwidow #골든탬버린 #무대뒤에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재 사진 속 선우선은 블랙 가죽 의상을 입고, 캣우먼으로 변신했다.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어벤져스’ 블랙위도우(스칼렛 요한슨)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또 다른 사진은 전신샷으로 선우선의 섹시한 몸매가 드러나있다. 옆에는 개그맨 정재형이 근육맨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이들이 보여줄 무대가 기대감을 키웠다.
선우선이 출연하는 ‘골든탬버린’은 오는 29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선우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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