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첫 입맞춤을 한 윤정수와 김숙은 실제 커플로 발전할 수 있을까.
28일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성치경 CP는 TV리포트에 “윤정수, 김숙은 1년 넘게 하면서 누구보다 정이 많이 들었다. 오누이 같기도 하고 오래 산 부부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이 많이 쌓이고 오랫동안 (가상 결혼 생활을)하다 보니까 사랑인지 정인지 헷갈릴 수도 있는 것 같다. 내가 봐도 정확히 모르겠다”고 전했다.
성치경 CP는 앞서 윤정수, 김숙의 실제 연애에 대해 “가능성이 없다”고 강조했던 바. “예전보다는 가능성이 높아진 것 같냐”는 질문에 “옛날보다는 가능성이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잘 모르겠다”고 바라봤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 김숙이 1년 만에 첫 뽀뽀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근 미묘한 기류를 형성했던 두 사람의 첫 입맞춤이 성사되며 응원의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님과 함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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